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지 웨아 (문단 편집) === 클럽 경력 === || [[파일:external/www.myfootballfacts.com/8622.jpg|width=100%]] || || {{{#ffd200 ''' 90년대를 휩쓸어버린 선수 시절 ''' }}} || 그의 부모님은 라이베리아의 소수 민족 크루족으로 낙후된 지역인 그랜드크루 주에서 수도 몬로비아로 이주해 빈민가인 클라라타운에 정착하였다.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냈으며 가족관계에도 문제가 있어 웨아는 할머니 손에 자랐다. 1981년 15세 때 3부 리그 소속 지역 축구 클럽인 영 서바이버스 클래리턴과 계약하며 [[골키퍼]]로 축구를 시작하였다. 하지만, 골을 넣는 것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게 되면서 공격수로 전향하였다. 1984년 봉레인지 컴퍼니 유스팀으로 이적하였다가 1985년 마이티 배럴에서 프로선수로 데뷔하였다. 마이티 배럴에서 10경기에 출전해 7골을 기록하며 활약하였고, 1986년 라이베리아 최고의 팀이었던 인빈시블 일레븐으로 이적하였다. 이 클럽에서 주장을 맡고 23경기에 출전해 24골을 기록하며 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이 활약으로 카메룬 스카우트의 눈에 띄어 1987년 코트디부아르 리그 소속의 아프리카 스포츠 내셔널로 이적하였다가 카메룬 리그의 토네르 야운데로 이적하였다. 토네르 야운데에서 18경기 15골을 기록하며 활약을 이어갔다. 아프리카에서는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지만, 사실상 무명인 상태의 조지 웨아를 발탁하여 국제무대로 데려와서 성장시킨 인물은 [[아르센 벵거]]였다. 벵거는 아프리카로 직접 가서 조지 웨아의 모습을 수 차례 지켜보았고, 1988년 [[아르센 벵거]] 감독이 이끄는 [[AS 모나코]]로 이적하였다. 열악한 아프리카 리그에서 쥐꼬리만한 연봉을 받으며 가족을 부양했던 웨아는 당시 여러모로 열악한 상태였다. 사인을 하러 모나코에 왔을 때 당장 쓸 용돈이 한 푼도 없었기에 벵거 감독이 용돈으로 500프랑을 줄 정도였다.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팔이 골절된 상태였다. 구단에서도 의문을 표시했으나 벵거는 웨아를 전적으로 신임하며 '''"열심히하면 너는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다."'''고 격려했다. '''그리고 진짜 그렇게 되었다.'''[* 웨아는 밀란에서 발롱도르를 수상한 뒤 벵거에게 공을 돌렸다. 벵거는 자신이 발탁한 선수 중 가장 대단한 선수로 아직도 웨아를 꼽는다.] 웨아는 모나코에서 잠재력을 폭발시키며 1991년 [[쿠프 드 프랑스]]에서 우승하였고, 이듬해에는 팀을 [[UEFA 컵 위너스컵]] 결승전으로 이끌었다. 모나코에서 4시즌동안 102경기에 출장해 47골을 기록하였다. 1992년 [[파리 생제르맹 FC]]으로 이적하였다. 이적한 뒤 첫시즌인 1992-93 시즌에 [[쿠프 드 프랑스]]에서 우승하였고, 1993-94 시즌에는 리그 앙 우승을 거머쥐었다. 1994-95 시즌은 조지 웨아의 선수 커리어 중 가장 영광스러운 시즌이었다. [[쿠프 드 프랑스]]와 [[쿠프 드 라 리그]]에서 우승하여 도메스틱 컵 더블을 달성하였고 7골을 넣으며 UEFA 챔피언스 리그 득점왕을 달성하면서 [[FC 바이에른 뮌헨]]과 [[FC 바르셀로나]]를 꺾고 클럽 역사상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준결승까지 진출하는데 기여하였다. 웨아는 파리 생제르맹에서 3시즌 동안 96경기에 출장해 32골을 기록하였다. [[파일:b36fffab0a414195a248e1b76cb8a751.jpg]] 1994-95 시즌의 활약을 바탕으로 1995년 유럽과 남미 출신이 아닌 아프리카 대륙 출신으로서 처음으로 [[발롱도르]]를 수상하였으며, 같은해 [[FIFA 올해의 선수상]]도 수상하였다. 그리고 3번째(1989년, 1994년, 1995년)로 아프리카 올해의 축구선수상을 수상하는 등, 개인 타이틀을 휩쓸었다. 지금까지도 유럽과 남미를 제외한 대륙 출신으로 발롱도르와 FIFA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선수는 조지 웨아 뿐이다. 동시에 그는 FIFA 올해의 선수상 수상자 중 유일하게 월드컵 무대를 단 한 번도 참가하지 못한 선수이기도 하다. 1995년 여름 [[AC 밀란]]으로 이적하였다. 경이적인 신체 능력을 보여주며 "블랙 다이아몬드"이라고 불렀다. 1996년 9월 8일 베로나 전에서 80m를 질주하여 넣은 골은 그의 클래스를 보여준다. 이 골은 '''현재까지 영상자료가 존재하는 개인이 드리블로 돌파해 넣은 골 중 역대 최장거리 기록으로 알려져있으며'''[* 기록으로만 남아있는 역대 최장거리 골은 펠레의 골이다. 무려 '''자기 팀 골대 앞에서부터 상대 팀 골대 바로 앞까지 100m를 혼자서 뚫어버리고 넣은 골로,''' 이는 현재 라디오 중계자료만 남아있어 제대로 된 세계기록으로는 인정받지는 못한다.][* 참고로 2번째로 긴 드리블 돌파 후 골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손흥민'''이다. 바로 그 유명한 19/20시즌 번리전의 75m 돌파 후 골.] '''지금까지도 치달의 상징이자 축구 역사상 최고의 골 중 하나로 여겨진다.''' || [youtube(DDuZpma_Oxs, width=100%)] || || {{{#ffd200 ''' AC 밀란에서의 골 ''' }}} || 밀란에서 2회 리그 우승을 이끌며 5시즌 동안 114경기에 출장해 46골을 기록하였다. 2000년 [[첼시 FC]]로 임대되어 11경기에 출장해 3골을 기록하며 팀의 [[FA컵]] 우승을 이끌었다. 이후 2000년 여름 [[맨체스터 시티 FC]]로 이적하여 7경기에 출장하였고, 이후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로 이적해 19경기 5골을 기록하였다. 2001년 아랍에미리트의 [[알 자지라 클럽]]으로 이적해 8경기 13골을 기록하였고, 2003년 선수생활을 마감하였다. [[로저 밀러]], [[사무엘 에투]], [[디디에 드록바]],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 [[야야 투레]] 등 걸출한 아프리카인 축구선수들이 있지만 그들을 넘어 '''아프리카 역대 최고의 축구선수'''로 평가된다.[* 각종 매체나 전문가들의 중론. 당장 개인 커리어만 봐도 앞서 언급한 이들과는 달리 [[발롱도르|축구선수로서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상]]을 갖고 있기에 말할 필요도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